분류 전체보기61 위닉스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우리집 공기 청청기에 갑자기 적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작동은 계속 하는데..... 기분 탓이지만 공기가 탁한 듯. 일단 인터넷을 통해 필터 검색 후 구매합니다. !참고하시라고 먼저 모델명 공개합니다. ^^ 흠... 정품을 사용해야 하건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기능은 별차이가 없는 듯하지만, 가격은 엄청난 차이.. 그냥 호환필터를 구매합니다. 이미 도착.. ㅎㅎ 교체를 시작합니다. 간단합니다. 손으로 당기면 자석부분이 분리됩니다. 뚜껑 열고..끄집어 냅니다. 윗 부분 양쪽에 있는 두 클립을 누르면 쉽게 빠집니다.보시는 건 프리필터인데요 영구 사용 제품으로 세척만 하면됩니다. 탈취필터, 원래 6~12 개월 사용이라고 합니다만, 언제 교체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 집진 필터, 마찬가지로 6~1.. 2020. 5. 30. 티스토리 오픈 그래프 링크 가장 쉬운 방법 최근 티스토리 오픈 그래프 링크박스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기도 해서이미지가 포함된 링크 박스를 만드는게 어려웠습니다. Tistory Editor 라는 것도 누가 잘 만들어 주셔서 사용해 보긴 했지만제가 똥손인지 기능을 잘 사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오픈 그래프 링크를 쉽게 만들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네요. ^^ 일단 새 글을 작성하여 원하는 링크를 복사해서 붙여 넣습니다. 그러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엔터키를 누르면, 이렇게 오픈그래프 링크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생성되고 나면, 처음 붙여 넣으신 텍스트 주소는 삭제하셔도 됩니다. 간혹, 방금 포스팅한 글은 이렇게 아무것도 뜨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조금.. 2020. 5. 29. Waking up at 4 A.M. is the key to success?(영문버젼) I planned to wake up at 4 O'clock in the morning. But as I am night person, it was almost impossible to me. So I failed to wake up at 4:00 at first, I felt like my eye lids were heavier than 8kg dumbbel in my room. But today, I finally made it.! Why am I trying to wake up early? Recently, I watched a video clip on Youtube, telling me that waking up at 4:00 A.M. changed her life. A Youtuber, marr.. 2020. 5. 28. 100점짜리 인생 만드는 법 인터넷을 통해 동기 부여 글이나, 인생의 성공에 대해 검색을 하다 보면, 많이 등장하는 글이 있습니다.'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법' 인데요, 여러 강연이나, 모임 속에서도 들은 바 있던 내용이지만 마음을 가다듬기에는 충분히 실증나지 않는 내용이기에 포스팅해봅니다. 영어 알파벳 26자에 숫자를 부여하여 점수를 매겨봅니다. A = 1 점, B = 2 점, C = 3 점, ... Z = 26 점제가 직접 알파벳을 써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이제 인생의 성공에 관련된 단어들을 조합하여 성공에 필요한 조건에 대한 점수를 알아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공에 필요한 요소중 하나는 '지식'이였습니다. Knowledge(지식) = 96점 입니다. 지식만으로 100점짜리 인생이 되기에는 조금 부족하네요... 2020. 5. 27. 배트플립이 뭐길래, 미국에서 열광? 최근 KBO(한국야구위원회-Korea Baseball Organization)가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과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을 읽어본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한류 열풍으로 K-POP 이외에도 스포츠를 통한 야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 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 프로야구를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건데요, 5월 5일 무관중으로 개막한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ESPN홈페이지에 KBO리그 항목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중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배트플립'입니다. 한국야구계에서는 소위 '빠던(빠따던지기)'으로 통하지만 빠따라는 말 자체가 일본어이고, 배트플립이 정식용어이기에 배트플립이라 언급하겠습니다.. 2020. 5. 26. 스타벅스 300잔 빌런 사건 스타벅스는 여름과 겨울에e-프리퀀시라는 이벤트를 통해커피 구매시마다 e-프리퀀시를쿠폰 개념으로 줌으로서일정 갯수를 충족하면 사은품을 주는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이벤트는 7월 22일까지입니다.대부분 여름은 여름용품 ,겨울은 다이어리를 줍니다.올해는 이번에는 서머 레디 백 과서머 체어 인데요.. 저도 보고는,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검색해 보니,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을 만큼 디자인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매년 여름, 겨울마다 금새 품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역시나 올해도, 우려했던 일들은 올해도 일어나더라구요. ^^ 어제 한 기사를 읽고는 깜짝 놀랐죠.. ㅎㅎ 지난 22일 여의도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번에 300잔을 구매하고사은.. 2020. 5. 24. 남성용 컨실러(안티 스팟 컨실러) 요즘은 남자들도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저는 요즘 남자는 아니지만, 몇 년째 인생템으로 사용하고 있는게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입큰에서 나온 상품인데요, 안티 스팟 컨실러 입니다. 실제 남성용이고 몇 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의 목적은 아니구요, 여드름이나 흉터 또는 뜻하지 않은 흔적들이 얼굴에 생기는 경우 커버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돌려쓰는 타입으로 저는 휴대는 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쓰는데, 개인적으로 꽤나 유용하개 사용중입니다. 이런 색상인데 모니터 사양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일반 남성 피부색이면톡톡 두드려서 대부분 커버됩니다. 손등에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가운데 손가락 쪽 살짝 흉터가 있구요. 살짝 바르고 조금 두드려주면... 자연스럽.. 2020. 5. 23.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늘 과거형입니다. 좋았었다라고.. 집에서 출근하기전, 잠들어 있는 캡틴을 보고 생각합니다. "좋을 때다. 먹고자고 세상 걱정없이 사는 구나.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퇴근할 무렵 공원에 마스크를 끼고 축구하는 초등학생들이 보입니다.세상 걱정 없어 보입니다. "순수했던 저 시절, 그 때 참 좋았지.." 고교시절 공부는 뒤로하고 오락실을 다니며, 독서실 간다고 나가서는 친구들과 놀러다니던 그 시절..대학입시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였지만,부모님은 없어도 친구는 없으면 안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참 좋았다." 대학만 가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았던 시절들었던 강의보다 빼 먹었던 강의가 더 많았던 그 때..휴가만을 기다리며 놀 계획을 시간 단위로 짜놓았던 .. 2020. 5. 22. 내 블로그에 구독 버튼이 없다? - 나만 몰랐던 이야기 - 4시에 일어나기를 시작하고 나서는 블로그 내부를 만지작 거리다보니... 음? 제 블로그에 구독 버튼이 없더군요.. 저만 몰랐나 생각이 들며, 그런데도 구독을 하고 계신 구독자 블로거 님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감사를 마음에 담아두고, 버튼을 어떻게 만드나 찾아가 봅니다. 저렇게 당당하게 버튼이 있는데 저만 몰랐네요. 이렇게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구독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저는 구독하시기를 간절히 원하므로 구독버튼을 '표시합니다.'로 변경하고 '오른쪽 상단' 으로 설정 후 '저장 완료'를 누릅니다. 위치 선택도 가능하네요. 오른쪽 상단, 가운데, 하단, 왼쪽 하단 선택이 됩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였습니다. 오신김에 구독 하시죠. ㅎㅎ 2020. 5. 21. 새벽 4시에 기상하면 달라지는 점(한국어) 새벽 4시에 일어나기를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올빼미형 인간인 저에게는 무모한 도전이였습니다. 집에 있는 8Kg 아령보다 더 무거운 눈꺼풀 덕에 처음 4시 기상은 실패! 오늘 오전에는 4시 기상에 성공하였습니다. 왜 일찍일어나려 하나구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던 영상들 가운데, 4시에 기상해서 인생이 바뀌었다는.. 그런 영상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유튜버는 자녀가 있는 기혼 여성으로, 시간에 쫓겨 살다가 자기만의 시간을 찾아 결국 성공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성공하고 싶어서 4시 기상을 택한 것은 아니지만,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함이니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 그러나 그 부분보다 , "자녀가 있는" 이라는 조건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대략은 이렇습니다. 원래 생활 사이클 대로라면, 아침.. 2020. 5. 20. 영어로 일기쓰기가 왜 중요한가? 영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영어로 일기를 쓰냐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알파벳을 쓸 수 있고, 영어를 읽으실 수 있다면 바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린 시절 접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면 모든 것을 암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20년, 30년씩 한글만 사용하다가 단 번에 영어가 익숙해질 수는 없죠. 또한 모든 것을 암기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기를 쓰게되면 내 생각을 적은 것이고, 무엇을 외워서 기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울 필요가 없어 내가 다시 말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이것을 익숙하게 하기 위해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문법이 맞지 않을 수 있고, 문장력은 당연 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가 현재형 .. 2020. 5. 19. 초간단 UV강화유리 붙이기 간혹 직장 동료들의 부탁으로 직업은 아니지만....스마트폰의 강화유리 교체 의뢰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UV본드를 이용해 붙이는 점착식 강화유리를 선호들 하십니다. 다들 어려워 하시지만, 기본만 알면 전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본이 아니게 스마트폰 강화유리 교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원래 전공은 이게 맞습니다.) 순서는. 1. 준비 작업은 간단합니다. 휴대폰 깨끗이 닦고 먼지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스피커와 버튼 부분은 테잎으로 막아줍니다. (액체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액정에 혹여 작은 먼지가 들어가더라도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거의 안 보입니다.) 2. 주문하신 대부분의 제품들은 내용물이 비슷합니다. 동봉된 액체의 앞 부분은 가위로 잘라주시고, 다시 뚜껑을 닫아 둡.. 2020. 5. 17. 캘리그라피 - 쿠레타케 붓펜 22호 일상이 바쁘다 보니, 계획했던 캘리그라피는 발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보같게도, 아직도 붓을 탓하는 어리석음에.. 또 붓을 샀습니다. 쿠레타케 붓펜 22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캘리 하면 누구나 추천하시더군요.처음부터 사고 싶었지만, 온라인으로 밖에는 찾을 수가 없어 결국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냥 사용할 수 없고 초기 세팅이 필요하네요. ^^중간 부분을 푸르면 노란색 플라스틱 링이 있습니다.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제거 후 결합을 해주면 됩니다. 붓을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글씨가 써있는 윗 부분이 말랑말랑 한데요.. 지그시 누르고 있으면 잉크가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다 내려오게 하지 마시고 내려오는게 보이면 멈추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잠시 뚜껑을 덮어두었다 사용하면 됩니다. 중간에.. 2020. 5. 16. 왜 우리는 아이에게 화를 내는가? 부모는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부터자식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전혀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그러나 사랑만으로 자녀를 올바르게이끌고 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육아에 대해 많이 배워서 아이한테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좋은 것들이 아이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데유익을 줄 수는 있지만,다소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해야 할 것들이 아니라,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입니다.그런 것들은 아이들에게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해줘야 할 것들 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는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부귀영화, 권력이 행복을 도울 수 있는 요소이지만, 절대적인 행복을 줄수는 없습니다. 행복한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마음이 편안해.. 2020. 5. 15. 메뚜기 떼로 인한 식량난? 최근 몇 개월간 대중매체를 통해서 들어본 뉴스가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사막 메뚜기 때로인해 식량난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니 사막의 메뚜기가 왜 우리 식량을 축낸다는 건지? 그래서 알아본 결과, 사막메뚜기떼는 보통 아프리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여 1천억마리(?)가 떼 지어 이동하며, 바람을 타고 하루 150Km 정도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아프카에 2년간 이례적인 폭우가 내렸고 인도양의 수온상승으로 인해 고온다습했던 이상 기후가 사막 메뚜기 떼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버렸다고 합니다. 건조한 지역에 비가 많이 오게되면, 축축한 곳에 알을 낳을 수 있는 조건이 되어, 땅속 메뚜기 알이 부화해 순식간에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차 습격 때처럼 .. 2020. 5. 15. 캘리그라피 - 영문캘리그라피 예제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면서 놀라웠던 것은, 많은 분들이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계셨다는 것이였다. 어린 시절부터 글씨쓰는 것... 글 쓰는 것이 아니라, 글씨 쓰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많이 늦었다 생각하며 시작하게 되었는데, 캘리그라피 선생님들과 장인 분들도 많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배우려는 이유는, 좋은 글, 마음이 따뜻한 글, 이쁜 글씨, 참신함.. 어둡고 각박한 세상속에서 희망과 긍정을 찾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가 느껴졌다. 작은 취미에 불과하지만, 이것이 각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고무적인 것 같다. 이런 것들을 깨달은 정신과는 달리 내 손가락은 아직 좋은 글을 빛내지 못할 것 같다.. ㅎㅎ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잠시 영문 캘리그라피를 검색하다 괜찮은 것들을 찾았다... 만년필로 작업을 한것.. 2020. 5. 13. 영어이야기 -프롤로그- 지인들에게 캐나다에서 약 6년 정도 살았다고 말하면... 다들 그런얘기를 하신다. "오~ 영어 잘하겠는데.? " "물론!".. 이라고 하고 싶지만, 외국에서 오래 산다고 그 나라의 언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꼭 그 나라에 가야 해당 언어를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현지에 살면 더 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유는, 그 나라 사람들과의 대화 기회가 훨씬 더 많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밴쿠버 거주 당시 많은 중국인들.. 그리고 주변 한국 분들을 알게 되었고, 실제 그 곳에서 10년 20년을 살고 있는 분들도 많이 만나보았다. 놀라운 것은, 20년 된 영주권자, 시민권자일지라도 일반적인 의사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실상 대화는 가능해보였지만, 소위 .. 2020. 5. 12. 캘리그라피 - 모리스 명필 붓펜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했건만... 붓펜을 하나 더 샀다... 모리스 명필 붓펜.. 쿠레타케 22호는 사지 못해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로 결정.. 붓이 얇은 붓과 중간 붓이 달려있었다. 어제산 다이소 제온붓펜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는 블로그를 통해 지인들과, 이웃들의 캘리그라피 폭풍 검색을 통해.. 기초 연습을 시작한다.. 선부터 긋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한다.. 붓펜에 적응이 되지 않아, 막 그은 것 같지만... 나름 힘조절을 한다고 했다.. 얇게 쓰는 것이 힘들었다... 손몬에 힘을 빼고 쓰는 것이 아주 어려운 부분이였다.. 필압을 조절하기 위해, 여러가지 연습이 있었다.. 올라갈때 얇게 써야 한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는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1. 필압 조절이 중요하다.! 둥.. 2020. 5. 11. 캘리그라피 - 다이소 펜 캘리그라피 포스팅을 이제 시작하고, 검색을 하다가 좋은 블로그가 있어 이웃을 맺었다. 너무 감사하게도 방문해 주셔서.. 응원까지 해주셨다.. 나중에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꼭 감사 인사들 다시 한 번 드려야 할 것 같다.. ^^ 자 그럼 오늘도...! 이런 글귀였던가... ? 늘 행복하지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습니다... 한 번씩 들어 본적은 있는 글귀다.. 또, 네임펜을 사용하여 덧칠해본다.. ^^; 조금 나은 듯 하다.. 덧칠하면서 느낀것이.. 부드러운 느낌이 없다... 질감이 너무 두드러진다.... 아무래도 펜을 사야 겠음. 다이소에 들러 펜까지 사오는 열정.. 필기감이 확실히 틀리다.. 적응이 되지 않지만 아주 부드럽다.. 덧칠할 필요는 없지만, 한 획에 가야 하기에 과감해야.. 2020. 5. 10. 캘리그라피 도전기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를 시작해 본다. 사실 캘리그라피에 ‘캘’도 모르는 일인으로서 그냥 손글씨가 아닌가 싶다. 우리 캡틴의 스케치북 한 권을 슬쩍 훔쳐다, 제목을 적었다. 캘리그라피를 배우다..무엇을 채울것인가.? 좋은 글귀를 하나 찾아 적어 본다. 누구나 재능은 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속으로 따라들어갈 용기다. - 에리카 종- 밋밋하다. 나름 살을 붙여본다. 아내에게 연애편지쓰던 시절을 생각하며 그림도 그려본다. 실패다. ^^; 그래 한번 재능이 이끄는 암흑속으로 가볼까? 재능은 있고 이런 소릴 하는건지.... 2020. 5.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