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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플립이 뭐길래, 미국에서 열광?

by 닥터후.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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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O(한국야구위원회-Korea Baseball Organization)가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과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을 읽어본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한류 열풍으로 K-POP 이외에도 스포츠를 통한 야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 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 프로야구를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건데요, 5월 5일 무관중으로 개막한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ESPN홈페이지에 KBO리그 항목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중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배트플립'입니다. 한국야구계에서는 소위 '빠던(빠따던지기)'으로 통하지만 빠따라는 말 자체가 일본어이고, 배트플립이 정식용어이기에 배트플립이라 언급하겠습니다. 

 

배트플립은 타자가 홈런성 타구를 치고 나면 배트를 던지는 행위인데요, 한국 야구에서는 일종의 세레머니 같은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국 프로야구(MLB)에서는 배트플립이 금기시 되어 있습니다. 타자의 배트플립은 투수를 도발하고 자극하는 행위로 간주되어 왔던 것이죠. ‘경멸의 몸동작’이라고 표현한 기사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이미 기존에 여러차례, 한국의 배트플립에 대해 미국 야구계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미국 야구 팬들이 볼거리가 되어 버렸는데요.

 

 

게다가 한국 타자들이 모두 제 각기 다른 형태의 배틀플립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타자들이 홈런 타구를 치고 난 후의 모습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어떤 배트플립을 보여줄 지에 대해 흥분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야구팬이 아닌 저로서도 이런 미국 야구팬들의 반응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배트플립이 미국프로야구계에 불러올 앞으로의 이슈가 매우 기대됩니다. !

참조 : http://www.espn.com/espn/feature/story/_/id/17668845/korean-bat-f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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