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토리3 캘리그라피 - 모리스 명필 붓펜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했건만... 붓펜을 하나 더 샀다... 모리스 명필 붓펜.. 쿠레타케 22호는 사지 못해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로 결정.. 붓이 얇은 붓과 중간 붓이 달려있었다. 어제산 다이소 제온붓펜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는 블로그를 통해 지인들과, 이웃들의 캘리그라피 폭풍 검색을 통해.. 기초 연습을 시작한다.. 선부터 긋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한다.. 붓펜에 적응이 되지 않아, 막 그은 것 같지만... 나름 힘조절을 한다고 했다.. 얇게 쓰는 것이 힘들었다... 손몬에 힘을 빼고 쓰는 것이 아주 어려운 부분이였다.. 필압을 조절하기 위해, 여러가지 연습이 있었다.. 올라갈때 얇게 써야 한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는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1. 필압 조절이 중요하다.! 둥.. 2020. 5. 11. 캘리그라피 도전기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를 시작해 본다. 사실 캘리그라피에 ‘캘’도 모르는 일인으로서 그냥 손글씨가 아닌가 싶다. 우리 캡틴의 스케치북 한 권을 슬쩍 훔쳐다, 제목을 적었다. 캘리그라피를 배우다..무엇을 채울것인가.? 좋은 글귀를 하나 찾아 적어 본다. 누구나 재능은 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속으로 따라들어갈 용기다. - 에리카 종- 밋밋하다. 나름 살을 붙여본다. 아내에게 연애편지쓰던 시절을 생각하며 그림도 그려본다. 실패다. ^^; 그래 한번 재능이 이끄는 암흑속으로 가볼까? 재능은 있고 이런 소릴 하는건지.... 2020. 5. 9. 새 블로그를 운영하다. - 혼잣말 - 하나의 블로그에 한 사람이 가진 모든 생각을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었나보다. 사실 모든 것을 보여주기보다는, 나를 담아낼 공간이 필요한 듯 싶다. 한 사람의 일상을 누가 얼마나 관심가질 것인가.? 아무도 보지 않을 블로그가 될지라도,너무 잡다한 것들을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방문해 주신 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영화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그리고 자녀를 더 잘 양육하고 싶은 일인으로서,어떤 전자기기든 고장나면 뜯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다 내려놓고.. 많은 것을 갖기 보다는, 많은 것을 비울 수 있는 사람, 많은 것을 배우는 사람이 되고싶다.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