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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도전기

by 닥터후.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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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를 시작해 본다.

사실 캘리그라피에 ‘캘’도 모르는 일인으로서
그냥 손글씨가 아닌가 싶다.

우리 캡틴의 스케치북 한 권을 슬쩍 훔쳐다,
제목을 적었다.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무엇을 채울것인가.?

좋은 글귀를 하나 찾아 적어 본다.

 

누구나 재능은 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속으로
따라들어갈 용기다.
- 에리카 종-

밋밋하다. 나름 살을 붙여본다.

 

아내에게 연애편지쓰던 시절을 생각하며 그림도 그려본다. 실패다. ^^;

그래 한번 재능이 이끄는 암흑속으로 가볼까?

재능은 있고 이런 소릴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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