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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 모리스 명필 붓펜

by 닥터후.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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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했건만... 

붓펜을 하나 더 샀다...

 

얇은 붓(중간사진) / 중간 붓(오른쪽사진)

모리스 명필 붓펜.. 쿠레타케 22호는 사지 못해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로 결정..

붓이 얇은 붓과 중간 붓이 달려있었다. 어제산 다이소 제온붓펜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는 블로그를 통해 지인들과, 이웃들의 캘리그라피 폭풍 검색을 통해.. 

기초 연습을 시작한다..

 

 

선부터 긋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한다..

붓펜에 적응이 되지 않아, 막 그은 것 같지만... 나름 힘조절을 한다고 했다..

얇게 쓰는 것이 힘들었다... 손몬에 힘을 빼고 쓰는 것이 아주 어려운 부분이였다..

 

 

필압을 조절하기 위해, 여러가지 연습이 있었다..

올라갈때 얇게 써야 한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는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1. 필압 조절이 중요하다.!

 

둥근붓 서체를 연습하기로 했다.

전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어 법칙대로만 하면 된다고.. 유튜브 선생님이 그러셨다.

자음부터 그려본다.. 

 

 

 

중요한 포인트를 알았다..

글자가 모음이 너무 크면 이쁘지 않다고..

 

2. 크기 순서 : 자음>모음>받침

 

 

자음을 생각보다 작게 하려고 해봤다..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았다.. 어릴적 글씨잘 쓰는 척하려고 모음을 크게 썼던 기억이 있다..오히려 글씨가 이상했던 이유가 있었다. !

모음이 작아야 글씨가 이쁘다.

 

 

자음과 모음 사이가 너무 멀어도 이상하다고 했다.

최대한 붙이자.

 

3. 자음과 모음 사이는 최대한 붙인다.

 

 

둥근붓 서체는  ㄱ, ㄴ, ㄷ 형체가 기본이 되어, 3개의 자음만 잘 쓸수 있다면, 어렵지 않다고.. 선생님이 그러셨다.. ㅎㅎ

그리고 빨리 쓰면 안된다고 했다.

정말 그랬다. 똑깥이 쓴 것 같지만 빨리쓰니 획이 살지 않았다..

역시 지름길은 없나보다..

 

4. 빨리 쓰지 않는다.

 

 

또 살짝 사선으로 비껴쓰는 느낌으로 하라고 했다..

둥근붓서체는 그렇다는 말 같았다. 글자체마다 다를테니

 

 

 

오늘 배운 것을 복습해본다..

흠.. 그래 시작이 반이다.!!

 

1. 필압 조절이 중요하다.!
2. 크기 순서 : 자음>모음>받침
3. 자음과 모음 사이는 최대한 붙인다.
4. 빨리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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