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1 영어이야기 -프롤로그- 지인들에게 캐나다에서 약 6년 정도 살았다고 말하면... 다들 그런얘기를 하신다. "오~ 영어 잘하겠는데.? " "물론!".. 이라고 하고 싶지만, 외국에서 오래 산다고 그 나라의 언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꼭 그 나라에 가야 해당 언어를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현지에 살면 더 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유는, 그 나라 사람들과의 대화 기회가 훨씬 더 많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밴쿠버 거주 당시 많은 중국인들.. 그리고 주변 한국 분들을 알게 되었고, 실제 그 곳에서 10년 20년을 살고 있는 분들도 많이 만나보았다. 놀라운 것은, 20년 된 영주권자, 시민권자일지라도 일반적인 의사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실상 대화는 가능해보였지만, 소위 .. 202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