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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도전기2

캘리그라피 - 쿠레타케 붓펜 22호 일상이 바쁘다 보니, 계획했던 캘리그라피는 발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보같게도, 아직도 붓을 탓하는 어리석음에.. 또 붓을 샀습니다. 쿠레타케 붓펜 22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캘리 하면 누구나 추천하시더군요.처음부터 사고 싶었지만, 온라인으로 밖에는 찾을 수가 없어 결국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냥 사용할 수 없고 초기 세팅이 필요하네요. ^^중간 부분을 푸르면 노란색 플라스틱 링이 있습니다.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제거 후 결합을 해주면 됩니다. 붓을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글씨가 써있는 윗 부분이 말랑말랑 한데요.. 지그시 누르고 있으면 잉크가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다 내려오게 하지 마시고 내려오는게 보이면 멈추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잠시 뚜껑을 덮어두었다 사용하면 됩니다. 중간에.. 2020. 5. 16.
캘리그라피 - 다이소 펜 캘리그라피 포스팅을 이제 시작하고, 검색을 하다가 좋은 블로그가 있어 이웃을 맺었다. 너무 감사하게도 방문해 주셔서.. 응원까지 해주셨다.. 나중에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꼭 감사 인사들 다시 한 번 드려야 할 것 같다.. ^^ 자 그럼 오늘도...! 이런 글귀였던가... ? 늘 행복하지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습니다... 한 번씩 들어 본적은 있는 글귀다.. 또, 네임펜을 사용하여 덧칠해본다.. ^^; 조금 나은 듯 하다.. 덧칠하면서 느낀것이.. 부드러운 느낌이 없다... 질감이 너무 두드러진다.... 아무래도 펜을 사야 겠음. 다이소에 들러 펜까지 사오는 열정.. 필기감이 확실히 틀리다.. 적응이 되지 않지만 아주 부드럽다.. 덧칠할 필요는 없지만, 한 획에 가야 하기에 과감해야..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