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영어 공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계시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영문법의 용어들이 대부분 일본에서 넘어온 한자어로 되어 있습니다. 용어들이 다소 어렵고 암기식 위주이며, 영어를 배우기 위한 공부인지 아니면 시험을 위한 공부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주어+동사+목적어.. 등의 수학 공식과 같은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언어를 배우는데 문법은 필수적이지만, 처음부터 배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들 짐작하고 계시겠지만, 어린아이가 한글을 배우는데 문법부터 공부하지 않습니다.
잘못 말한다고 생각하고 처음 부터 고치려 하면 평생 잘못된 습관이 되어버려서 빨리 말할 수 없게 됩니다.
단순한 문장은 그냥 외우고,
왜 그런지를 알기 보다는 그냥 그렇게 쓰는 구나 하며,
입으로 다시 한 번 말해보시는 것이 언어 습득의 지름길입니다.
말하는 순발력을 길러야 합니다.
시험을 잘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는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평가와 시험을 위한 학습 위주의 공부보다는 다른 언어를 습득함으로서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 묘미를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 아래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1. 제 스스로를 위한 원서 번역
- 매일 하는 규칙적인 조깅..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문법적이지 않은 영어에 대한 이해
- 문법을 설명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으로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3. 일상 회화 정보
- 현지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문장들을 공유합니다.
4. 영화 리뷰를 통한 현실 회화 공부
- 워낙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 리뷰를 통해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